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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파인 광안’ 특공 청약서 선방··· 오늘(2일) 1순위 청약 접수에도 관심 집중

‘드파인 광안’ 특공 청약서 선방··· 오늘(2일) 1순위 청약 접수에도 관심 집중
사진=드파인 광안

‘드파인 광안’이 일반 청약에 앞서 실시한 특별공급에서 528명이 몰리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9월 30일 ‘드파인 광안’은 일반 및 다자녀,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특별공급 접수를 실시했다. 그 결과 282가구 모집에 528건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신혼부부와 생애최초에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에는 51가구 모집에 291명이 접수해 평균 5.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신혼부부 특별공급에는 102가구 모집에 156명이 접수했다.

분양 관계자는 "드파인 광안은 부산 수영구에서 선보이는 단지여서 오래 전부터 분양을 기다려온 수요자가 많았다.”며,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큰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공급 청약이 선방한 만큼 1순위 청약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드파인 광안은 10월 2일(수) 1순위, 10월 4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동 전용면적 36~115㎡(임대포함) 총 1,233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공급되며, 이 중 567세대가 일반분양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1일(금)이며, 계약은 10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해당 단지는 주거생활에 필요한 교통∙교육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도보2분 거리이고, 수영교, 수영터널, 번영로 등을 이용해 부산 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 호암초등학교를 비롯해 동아중학교, 수영중학교 등 초∙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남천동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영구 어린이도서관, 수영구 스포츠문화타운, 금련산 청소년수련원 등 다양한 교육∙문화 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상업 업무지구인 센텀시티와 인접해 있어 벡스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주변으로는 부산의 대표 명소인 광안리해수욕장과 금련산, 황령산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드파인 광안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원동IC 인근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