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제공
제주신화월드가 가을빛으로 물든 제주 자연을 느끼며 몸과 마음에 평온한 휴식을 줄 수 있는 ‘어싱 & 릴렉스’ 패키지를 내놨다고 2일 밝혔다.
‘어싱 & 릴렉스’ 패키지는 프리미엄 콘도미니엄 서머셋 전용 상품으로, 넓은 공간과 풀옵션 주방, 다이닝 테이블 등이 마련돼 있어 누구나 내집에 온 듯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맨발걷기와 ‘어싱(earthing)’을 체험할 수 있는 ‘산양큰엉곶’ 입장권과 향긋한 편백나무방을 갖춘 탐모라 찜질방 입장권 등이 포함돼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몸을 쉬게 할 수 있다.
또 제주신화월드 인근에는 제주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 도립공원’을 비롯해 맨발로 걷기에 좋은 황토 광장 ‘숨골공원’, 산방산 아래 푸른 바다 ‘사계해안’ 등이 있어 쉬엄쉬엄 제주 자연을 즐길 수도 있다.
한편, 제주신화원드 컬처존에서는 현재 MBN 미술 오디션 프로그램 '화 100' 최종 우승자인 최우열 작가의 '스며들다'를 비롯해 톱7 작가들의 대표작을 선보이는 미술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자연과 함께 예술의 향기도 만끽할 수 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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