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신촌 카페 내부 전경. 사람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스콤과 현대비앤지스틸, KCC글라스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5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코스콤 △현대비앤지스틸 △ASML코리아 △다우기술 △KCC글라스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코스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신입은 △정보기술(IT) △전산설비 △경영 △노무 등이다. 경력은 △변호사 △파워베이스(PowerBASE) 상품 영업 △파워베이스 계좌 업무 개발 및 운용 △파워베이스 증권관리 업무개발 및 운용 △증권사 고유자산 업무 분석·설계 및 개발 △전사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 등이다. 신입은 성별과 연령, 학력, 전공, 어학에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경력은 부문별 4~6년 이상 경력 보유자로 세부 지원 자격이 상이하다. 오는 10일 오후 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총무 부문 채용형 인턴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학사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채용 확정 후 즉시 입사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호텔경영 및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3개월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여부를 결정한다. 오는 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ASML코리아는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커스토머 서포트 엔지니어(CSE) △테크니컬 서포트 엔지니어(TSE) △필드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FAE) 등이다. 기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CSE는 이공계 학사, TSE 및 FAE는 이공계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공인 영어 성적(TOEIC 750점, TOEIC스피킹 IM3, OPIc IM2 이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영어권 국가 해외대학 졸업자는 영어성적 제출이 불필요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적성검사 △오프라인 면접 △최종합격자 발표 △입사 순이다. 오는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다우기술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은 △기획 △영업 △마케팅 △디자인 △경영지원 직무 인재를 채용하며, 경력은 △개발 △엔지니어 △기획 △영업 △경영지원 △건설 직무에서 뽑는다. 공통 자격 조건은 신입은 대졸 이상 기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인턴 및 신입사원 입사 후 정상 근무가 가능한 자, 경력은 전문대졸 이상인 자로 이외 세부 자격 및 우대조건이 상이하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KCC글라스는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직무는 △G-PET 생산 △외주지원 △공정설비관리 △설계사 판촉 △인조석 영업 △판유리 영업 △영업 지원 △구매 △물류 △회계이다. 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로 관련 전공자, 영업 지원 및 상품구매는 외국어 활용 능력 우수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설계사 판촉과 인조석 영업, 판유리 영업, 영업 지원, 구매는 전공과 관련 없이 지원 가능하다. 5주 인턴 근무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을 검토한다. 오는 13일가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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