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사용자가 삼성 데일리 플러스(Samsung Daily+)에 있는 'F45 트레이닝' 앱을 통해 다양한 운동을 체험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 트레이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TV에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무료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사용자는 F45 트레이닝이 직접 개발한 △하이브리드(혼합형) △유산소 △근력 △회복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본인의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2024년형 삼성 TV 사용자는 삼성 데일리 플러스에 들어가 'F45 트레이닝' 애플리케이션(앱)에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F45 스튜디오 위치도 파악할 수 있다.
2021년, 2022년, 2023년 TV 사용자들은 삼성 TV 앱스토어에서 F45 트레이닝 앱 설치 후 이용 가능하다.
2024년형 삼성 TV에 처음 적용된 삼성 데일리 플러스는 라이프스타일(생활양식) 컨텐츠 허브로 헬스케어, 원격 의료, 영상 통화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테크노짐, 플렉스잇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 원하는 시간대에 선호하는 홈 피트니스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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