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이 '너겟' 출시 1주년 프로모션을 홍보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2030세대 맞춤형 통신 플랫폼 '너겟'이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호텔숙박권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너겟은 출시 1주년을 맞아 통신 서비스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약 100만원 상당의 호텔숙박권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는 '럭키패스'를 진행한다. 1주년 기념 엑스템으로 진행되는 럭키패스는 '럭키드로우(111명 추첨)', '너겟드로우(111명 추첨)', '응원드로우(1111명 추첨)' 등으로 각각 구성됐다. 럭키패스는 너겟을 통해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엑스템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고 럭키패스 참여를 신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 발표는 다음달 6일 진행되면 문자 메시지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너겟'은 신규 브랜드 슬로건인 '몰입의 순간에 접속해'를 알리기 위해 '노 폰 타임(No Phone Time)'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들에게 '디지털 디톡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너겟 앱에서 스마트폰 이용 시간을 확인한 후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72시간권, 하나투어 여행상품권(1명) △24시간권, 롯데호텔 숙박권(10명) △3시간권, 메가박스 2인 관람권(80명) △1시간권, 메가커피 아메리카노(200명) 등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 데이터를 차단하는 '스톨프 폰박스'(3명) △노폰 다이닝 식사권(5명) 등도 추첨을 통해 선물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다음달 13일 개별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너겟은 출시 1주년에 맞춰 인플루언서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하고 해당 영상에 댓글을 남기는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40명을 선정해 조각케이크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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