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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국인의 수퍼세일 가을페스타' 행사를 진행중인 GS더프레시 매장.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오는 22일까지 '한국인의 수퍼세일 가을페스타'를 진행한다.
10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행사 기간 제철 먹거리와 생활필수품 등을 초저가로 선보인다.
우선 이달 한 달 동안 리얼 그릭요거트(400g)는 3000원 중반대, 2024년 햅쌀 철원 오대미(10㎏)는 3만원 중반대에 각각 판매한다.
오는 15일까지는 바나나와 제스프리 골드키위, 한돈 삼겹살·오겹살, 애호박, 손질오징어 등 제철 신선 먹거리를 특가로 준비했다.
주말인 11~13일에는 파프리카와 제주감귤, 노르웨이 생연어, 국산 홍가리비, 칭따오·칼스버그, 1974우유 등을 행사가에 선보인다.
오는 16~22일에는 인기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김경진 GS더프레시 신선MD(상품기획)부문장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파격적인 행사로 제철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최대 할인가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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