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교보증권은 오는 12월 말까지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교보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은 고객이 원하는 투자전략을 설정하고 맞춤형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일괄주문까지 한 번에 가능한 투자 서비스로 지난 9월 출시하였다.
이번 이벤트는 나만의 전략만들기 이벤트와 자문계약 이벤트 두 가지로 진행된다. 다이렉트인덱싱 전략만들기를 완성한 고객 2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또 다이렉트인덱싱 자문계약 후 포트폴리오 매수를 진행한 선착순 국내주식 고객 1000명, 미국주식 고객 500명에게 각각 5만원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국내주식과 미국주식 중복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투자자 혜택 강화를 위해 신용거래 이자율 이벤트 및 ETF 순매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2월 말까지 신규 및 휴면고객 대상으로 100일 동안 신용거래 이자율 연 4.5%를 적용한다.
또 KODEX ETF 순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는 교보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Win.K’ 이벤트-이벤트 신청하기에서 할 수 있다.
김상규 WM사업본부장은 “오는 10월 중순부터는 다이렉트인덱싱 전략차트에 '교보챔피언 전략'을 추가하여 간편하면서도 차별화된 투자 포트폴리오 구현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수익률 제고 및 편리한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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