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브랜드 10~60% 할인...여성패션, 골프웨어, 스포츠 등 상품 다양
롯데백화점 대전점
[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가을 정기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브랜드별 할인 혜택과 더불어 패션 상품군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웃도어 & 키즈관' 그랜드 리뉴얼 오픈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세일 마지막 주말 참여 브랜드들의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남성패션에서는 파렌이 40~60% 할인한다. 월메이드, 에디션은 30~50%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킨록앤더슨, 바쏘, 올젠은 20~30%할인하며, 앤드지, 지이크, 레노마셔츠 등은 20%세일한다. 갤럭시, 닥스정장, 캠브리지멤버스도 할인(10%)에 동참한다.
여성패션은 쉬즈미스와 SI가 30~50%, 오조크·벨리시앙·벨라디터치·캐리스노트는 30% 각각 할인한다. 시스막스·앤클라인·손정완·올리브데올리보·톰보이 등은 20%, 미니멈·린·유닛·잇미샤·에고이스트 등은 10% 각각 세일행사를 진행한다.
골프웨어 브랜드인 잭니클라우스는 20%, 아디다스골프·마틴골프·볼빅 등은 10%할인한다. 이밖에 장신·잡화, 리빙, 골프, 유아동, 리빙 상품군도 세일 참여 브랜드별로 10~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다양한 상품행사도 펼쳐진다. '여성패션 가을 상품 제안' 행사가 11~17일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메지스는 최대 80%까지 이월 및 기획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티셔츠·바지와 코트, 겨울 하프코트를 초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메지스를 롯데(5종)카드로 구매한 고객에 한해 구매 금액대별로 10%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새는 재킷, 코트, 니트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리오벨은 '아우터 초특가전'을 진행하며 양모 베스트, 가죽 재킷, 점퍼 등을 크게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라운딩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골프웨어 가을 라운딩 룩' 행사도 11~17일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까스텔바작, 블랙앤화이트, 와이드앵글 등의 골프웨어 브랜드의 우대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 상품군 브랜드인 언더아머와 UFC는 '균일가 특집전' 행사를 11~17일 9층 팝업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언더아머는 바지·재킷·운동화·재킷을, UFC는 맨투맨·후드티, 재킷, 패딩을 각각 초저가에 판매한다. 구두 브랜드인 텐디는 가을 세일 마지막 주말인 11~13일 30%할인 고객 초대전 행사를 2층 본매장에서 진행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10%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팝업행사도 준비됐다. 서울 마포 연남동 인기 감성소품샵인 '튜즈데이오프'는 팝업행사를 11~31일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감성식기류부터 키링까지 연남동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다양한 상품들을 팝업 행사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구매 금액대별로 브랜드 감사품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테디 테일즈', '하리보리빙'에 이어 이번 튜즈데이오프까지 보고 즐길 수 있는 차별화 팝업 행사를 계속 유치하고 있다.
'아웃도어 & 키즈관' 그랜드 리뉴얼 오픈일(8일)을 기념해 6층 아웃도어 매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참여 아웃도어 상품 구매 때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10%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11~24일 갖는다. 더불어 브랜드별로 별도 구매 감사품을 증정한다. 키즈관 역시 키즈 전용 클럽 가입 뒤 유아동 의류 구매시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7%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펼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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