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쿠팡이 오는 13일까지 '뷰티풀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 화장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11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는 바닐라코, 에뛰드, 에이지투웨니스, 롬앤, 더페이스샵, 릴리바이레드 등 국내 유명 뷰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주목할 만한 상품은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 샤이닝 드롭스 에디션', 롬앤 '글래스팅 워터 글로스', 홀리카홀리카 '마이페이브 아이섀도우 팔레트', 에뛰드 '컬픽스 마스카라' 등이다.
브랜드별로 다양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에뛰드·에이지투웨니스·홀리카홀리카·에스쁘아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롬앤, 바닐라코 등에서도 구매금액대별로 1000원~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단독 특별 기획 세트도 선보인다. 바닐라코 에센스 인 핑크 쿠션과 픽서, 더페이스샵 뉴볼드 쉬어 글로우 립스틱, 에이지투웨니스 디오리진 팩트와 립밤 세트, 메리쏘드 스킨핏 커버 스파출라 쿠션 세트 등이다.
와우회원을 위한 특전도 마련했다. 골드박스 코너에서 매일 오전 7시 인기 아이템을 한정 수량으로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품질이 우수한 뷰티 제품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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