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구주현 올레바이오 대표(왼쪽)가 최성래 대한아토피협회 사무총장(오른쪽)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레바이오 제공
식음료 전문기업 올레바이오는 지난 10일 오후 강서구 소재의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 본사에서 대한아토피협회의 ‘추천 제품’ 선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올레바이오 구주현 대표를 비롯해 최성래 대한아토피협회 사무총장과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레바이오는 올해 4월에 제주특별차지도 소재 용암해수단지에 법인을 설립한 식음료 전문 기업이다.
이에 따라 제주올레알파는 안전성을 인정받아 제품 패키지에 '아토피협회 추천마크(KAA)'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협회는 ‘대한아토피협회 추천 제품’ 제도를 통해 아토피 환우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안전한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올레바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아토피 환우 지원 △아토피 예방 및 관리 교육 △협회 주최 각종 캠페인 및 다양한 행사 참여 등에 관해 공동 협력하게 됐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