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배 동아대병원장이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참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대병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아대병원 안희배 병원장이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산업은행 본점을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아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의 지명을 받은 안 병원장은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안 병원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오상 KNN 사장을 지명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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