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기부 및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팬오션 제공
[파이낸셜뉴스] 팬오션은 지난 11일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기부 및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명의 팬오션 임직원들은 노인의 날을 맞아 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우족곰탕 1000인분을 기부하고 직접 배식 봉사도 진행했다. 팬오션은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와 2011년 처음 연을 맺고 지금까지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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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진 팬오션 대형선영업본부장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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