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 상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맑은학교 만들기를 통해 건물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은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맑은학교 만들기'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가 환경재단과 진행하는 맑은학교 만들기는 초등학교 미세먼지 저감 시설을 지원,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올해 4년차로 지난해까지는 전국 15개 초등학교, 489개 학급, 약 1만2000명의 학생들에게 친환경 교육환경을 제공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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