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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네오팜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41분 기준 네오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7% 오른 2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네오팜이 100% 무상증자를 결정하면서 투자 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무상증자는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주주들에게 공짜로 나눠줘 시장에서는 호재로 해석된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782만628주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10월31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11월 22일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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