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알밤 시리즈 9종 제품 모음 이미지. 롯데웰푸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는 충남 부여군과 협업해 출시한 가을 시즌 한정판 신제품인 '부여 알밤 시리즈 9종'이 출시 한 달 만에 완판을 앞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부여 알밤 시리즈는 롯데웰푸드가 행정안전부, 부여군과 함께 추진하는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의 첫 출시작이다.
제품은 몽쉘 부여 알밤, 명가 찰떡파이 부여 알밤, 말랑카우 부여 알밤,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 부여 알밤, 롯샌 부여 알밤 등이다.
예상보다 빠른 판매에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채널에서는 품절 현상을 빚기도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각지의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출시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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