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KCC 대표(왼쪽)가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에서 이수광 KBL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 제공
KCC가 2024-2025 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 시즌까지 3년 연속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한 KCC가 2023-2024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에는 정재훈 KCC 대표, 이수광 KBL 총재 등이 참석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