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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DB금융투자는 2024년 특성화고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를 포함한 직업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경영지원, 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직을 모집했으며,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면접전형, 채용검진 절차를 거쳐 지난 주 최종 14명을 선발했다.
DB금융투자는 직업계고 현장실습 선도기업으로 21일부터 11월 15일까지 4주간의 입문교육, 현업부서 OJT 등 현장실습기간을 운영한 후 각 부서에 배치할 예정이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현장실습 중 신입사원 눈높이에 맞는 직무교육을 통해 현업부서에 잘 적응하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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