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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강자 미래에셋 개인형 적립금 올 4조 ↑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개인형 퇴직연금 적립금(DC, IRP)이 4조원이상 급증했다.
폭발적인 성장세로 3개 분기 연속 최고 적립금 증가 및 전 업권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22일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 누적 적립금이 지난해 4·4분기 16조8511억원에서 올해 3·4분기 20조9168억원으로 4조657억원(24.12%) 늘어났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투자하는 연금'으로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연금자산을 투자할 수 있도록 우수하고 다양한 연금 상품 공급 및 가입자들의 성향에 맞는 실적배당형 상품을 매칭해 제시한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