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에서 굿하우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FC서울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FC서울과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교실에는 굿하우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명이 참가했다. 어린이들은 유소년 전문 코치진의 지도 아래 각종 기술훈련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이승모와 최준 등 FC서울 선수들과 미니게임을 했다. 훈련 후에는 상암월드컵경기장과 축구 테마파크 '풋볼펜타지움' 등 관련 시설을 견학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맘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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