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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29일 1순위 청약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29일 1순위 청약
대우건설 제공
경기 양주시에서 1000가구 규모의 역세권 아파트가 본격 공급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오는 25일 양주시 남방동에서 조성하는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투시도)'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지어진다.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규모로 전용 59·84㎡ 총 1172가구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90만원이다. 청약일정은 28일 특별공급, 29일 1순위 등이다. 양주역세권 개발 프로젝트는 양주역과 양주시청 일원 약 64만㎡ 규모 부지에 주거·업무·상업 등을 갖춘 미래형 융·복합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