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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높이에서 누리는 갑천뷰…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오는 29일 당첨자 발표

독보적 높이에서 누리는 갑천뷰…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오는 29일 당첨자 발표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주경투시도]


효성중공업㈜이 대전 서구에 공급하는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가 분양 중으로,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29일이며 11월 11~13일(월~수)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대전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둔산 생활권에 위치한 새 아파트로, 대전 1호선 갑천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 있다.

갑천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의 유성온천역에는 2028년 대전 2호선 트램이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지역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분양 초기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한 수요자는 “둔산동에는 새 아파트가 많지 않아 이사 갈 집이 드물었는데, 이번 신규 분양 단지가 입지는 물론 설계 면에서도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이 단지는 35층의 고층 설계와 넓은 주차공간(가구당 1.65대)을 갖춰 실거주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도보 거리에 월평초를 비롯한 중·고교와 둔산 학원가가 자리해 탁월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NC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춰 실거주에 최적화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화 설계도 강점이다. 팬트리와 드레스룸을 갖춘 공간 활용도 높은 설계가 적용됐으며, 대형 타입은 테라스와 보조주방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분양가는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됐다. 전용 84㎡ 타입은 6억 원대 후반, 115㎡ 타입은 9억 원대 중반에 공급되며, 펜트하우스 타입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둔산 생활권 내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분양 단지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높은 층고와 갑천 조망이 가능한 이 단지가 좋은 분양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까지 조성되며, 3개 동 총 33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9일 예정이며, 정당 계약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