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은 태국과 베트남 등 따뜻한 여행지를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낭 △나트랑 △푸꾸옥 △방콕 △치앙마이 등 동남아 5개 노선이 대상이다. 탑승기간은 올해 10월 30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다낭 7만3600원 △나트랑 7만7800원 △푸꾸옥 13만1800원 △방콕 9만9800원 △치앙마이 9만9800원부터다.
특가 항공권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지 제휴 혜택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낭 노선에서는 크라운 스파 1+1 혜택을 제공하며, 푸꾸옥과 나트랑 노선에서는 피크타임을 통해 현지 투어 티켓 등을 최대 10% 할인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의 '국제선 여정 변경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도 적용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회원은 누구나 출발 14일 전까지 탑승 날짜 및 시간을 수수료 없이 무제한 변경할 수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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