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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처, 식물성 단백질 분야에서 혁신적 성과 달성으로 근육 발달과 성능의 재정의

퓨어처, 식물성 단백질 분야에서 혁신적 성과 달성으로 근육 발달과 성능의 재정의

뉴욕에 본사를 둔 대체 단백질 산업의 바이오테크 회사 퓨어처가 근육 회복과 성장 지원에 있어 기존의 카제인 및 유청 같은 동물성 단백질과 비슷한 이점을 제공하는 식물성 단백질을 개발하며 근육 발달과 성능을 재정의하며 중요한 혁신을 이뤄냈다고 29일 밝혔다.

대다수의 단일 공급원 식물성 단백질은 근육 지원에 중요한 류신, 이소류신, 발린(BCAA) 및 메티오닌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할 수 있다. 이에 비해 퓨어처는 혁신적인 효모 단백질은 유제품 단백질에 필적하는 완전한 아미노산 구성을 제공하며, 필수 아미노산이 50% 이상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하여 식물성 단백질의 일반적인 한계를 해결함과 동시에 카제인과 유사한 유화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흡수력을 개선하여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식물성 단백질 대안을 제공한다는 것이 퓨어처 측의 설명이다.

현재 퓨어처는 독자적인 균주 개발을 통해 효모 단백질의 독특한 맛과 향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 중으로써 소규모 생산 단계에 접어들면서 자금 조달을 시작할 계획이다. 1871 Food Tech Innovation Lab과 Plug and Play Japan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성장과 기술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귀중한 자원을 확보했으며, 대체 단백질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투자자와 다른 기관들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퓨어처의 창립자이면서 현 CEO인 루디 유(Rudy Yoo)는 “퓨어처에서 동물성 단백질의 성능 기준을 충족하는 식물성 단백질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뉴욕 기반의 퓨어처는 근육 발달을 지원하고 건강한 식물성 대안을 원하는 사람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지속 가능하고 클린 라벨 옵션을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퓨어처의 Non-GMO 단백질은 비건이나 유당 불내증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근육 발달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솔루션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퓨어처의 카제인 대체 유화 기술을 활용해 오직 네 가지 성분인 효모 단백질, 제로슈거, 코코아, 물만으로 구성된 클린 라벨 단백질 쉐이크를 개발하여 대체 단백질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