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의 뮤즈인 르세라핌 사쿠라가 루나 글래시 레이어 틴트를 소개하고 있다. 애경산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애경산업 루나가 지난 29일 일본 도쿄에서 브랜드 모델 르세라핌 사쿠라와 함께 '글래시 레이어 틴트'의 현지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30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는 루나의 뮤즈인 사쿠라가 제품 사용 소감을 공유했다.
루나 글래시 레이어 틴트 제품 소개와 루나의 제품을 활용한 메이크업쇼도 진행됐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루나 글래시 레이어 틴트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나는 지난 3일부터 2주간 도쿄 시부야 모디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고 이날부터 1주간 앳코스메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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