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타워에서 진행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에 참여한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뒷열 중앙)가 직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타워에서 입주사 직원 등에게 우리 쌀 꾸러미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운동을 홍보했다. 행사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물론 NH투자증권 ESG추진부 직원, 이종욱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직원들이 참여해 출근길 직원들 대상으로 홍보물과 우리 쌀로 만든 쌀국수, 쌀 칩 등을 나눠줬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범농협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쌀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어려움에 동참하고,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윤 대표는 “쌀 가격 불안정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범농협 일원으로서 우리 쌀 소비 방안에 대해 관심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사회복지시설에 쌀 10kg 2000포를 기탁하는 등 쌀 소비 확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해당 쌀은 아동청소년시설 및 그룹홈 16개소, 사회복지시설 21개소, 사회복지관 6개소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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