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그룹에 편입된 이후 첫 브랜드 아이덴티티(BI·사진)로 '지구적 스케일의 답을 찾다'를 발표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0월 31일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에서 브랜드 쇼케이스를 열고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BI '지구적 스케일의 답을 찾다'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 세계를 무대로 철강, 에너지, 식량, 신사업 등 분야를 선도하면서 글로벌 성장을 이끌어가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구적 관점에서 중요한 질문에 귀를 기울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최적의 해답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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