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코웨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행사 기간 동안 자사몰 코웨이닷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최대 12개월 렌탈료 반값 할인과 최대 12만원 캐시백 지급, 제휴 쿠폰팩, 사은품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행사기간 코웨이 주요 제품을 대상으로 렌탈료 반값 할인을 제공한다.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를 신규로 렌탈할 경우 6개월 렌탈료 50%를 할인하는 방식이다. 또한 비렉스 안마베드와 마인 시리즈, 시그니처 안마의자 등 비렉스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12개월 렌탈료 반값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코웨이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제휴카드 캐시백 혜택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롯데카드와 IBK카드 등 코웨이 제휴카드로 렌탈료를 결제하면 최대 12만원 캐시백과 함께 매월 최대 2만5000원 렌탈료를 추가로 할인해 준다.
행사기간 코웨이 자사몰 코웨이닷컴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에 최대 10만원 상당의 제휴 쿠폰팩을 지급한다.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런드리고 3만 포인트 △청소연구소 3만 포인트 △티빙 1개월 무료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코웨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룰루 비데, 비렉스 안마의자 등 2가지 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매월 렌탈료 최대 15% 추가 할인과 함께 사은품도 제공한다.
코웨이 제품 2대를 구매하는 이들에 20만원 상당의 오슬로 주물냄비 2종 세트를 증정한다. 3대 이상 구매 시 35만원 상당의 본템 탄소매트를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렌탈료 할인을 비롯해 캐시백, 사은품 제공 등 폭넓은 혜택을 담았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