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1월~9월) 특별공급 청약자 중 85% 이상이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몰린 것으로 나타나면서, 3040세대의 주거 수요가 분양 시장의 주요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접수된 28만3,367건의 청약 중 생애최초 54.5%, 신혼부부 30.8%를 차지했다. 또한, 청약 당첨자 중 40대 이하가 77.7%에 달해 젊은 층의 선호를 반영한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DL이앤씨가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16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949가구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A 728가구, 84㎡B 221가로 구성됐다. 특히, 6년 거주 후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30~50대 실수요자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전 가구에 발코니 무료 확장 및 시스템 에어컨, 중문 등을 무상으로 설치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설계에는 DL이앤씨의 특화 디자인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전 가구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 채광과 조망을 최적화했다. 넓은 동간 거리와 풍부한 조경 공간을 마련해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강조했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맞은편에 한울초등학교가 있고, 홍북중학교가 내년 3월 개교 예정이어서 초·중학교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주변 학원가도 잘 형성되어 있어 공교육과 사교육을 모두 갖춘 양호한 교육 여건을 제공한다.
자연친화적인 입지도 돋보인다. 단지 옆으로 자경천과 자경2저류지가 흐르고, 하산공원과 홍예공원 등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내포신도시에서 12년 만에 선보이는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내 희소성이 높아 향후 높은 미래 가치가 예상된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의 주택전시관은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위치하며, 청약 일정은 11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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