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이엠파마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이치이엠파마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27분 기준 에이치이엠파마의 주가는 공모가(2만3000원) 대비 18.91% 하락한 1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에이치이엠파마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220.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공모 밴드 상단 초과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후 일반 청약에서는 672.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정작 상장 첫날 부진한 모습이다.
에이치이엠파마는 체내 미생물군(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이다. 독자 특허 기술인 장내 미생물 시뮬레이터(PMAS)를 기반으로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과 LBP 디스커버리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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