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허그 다운’ 팝업 스토어에서 브랜드 모델 라이즈가 인사를 하고 있다. 더네이쳐홀딩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브랜드 모델 라이즈와 함께한 팝업 스토어에 3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모였다. 네셔널지오그래픽은 앞으로도 라이즈와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계속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5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을 전개하는 더네이쳐홀딩스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총 11일간 잠실 롯데타워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 행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24FW 시즌 신상 숏패딩 '허그 다운' 3종의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팝업 기간 누적 방문객 총 3만 명, 일평균 방문객 3000여명이 모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3일에는 라이즈 멤버들이 팝업 현장을 방문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허그 다운 컬렉션 제품을 입고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지난달 24일부터 진행한 브랜드 모델의 브로마이드와 엽서의 사전 예약 신청에 1000여명이 모이며 약 2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라이즈가 착용한 허그 다운 3종뿐 아니라 브랜드의 시그니처 경량 다운 '헤론'과 가을·겨울 시즌 제품 및 용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라이즈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형 프로그램, 브랜드 모델 라이즈가 직접 팬들과 만나는 팬사인회까지 함께 기획했다"며 "11일간의 팝업 스토어를 통해 라이즈와 함께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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