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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미국 업체와 바이오 항공유 목적 제품 공급 계약 소식에↑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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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미국 업체와 바이오 항공유 목적 제품 공급 계약 소식에↑ [특징주]
DS단석이 전북 군산 1공장 내 준공한 리튬이온배터리(LIB) 리사이클링 공장. DS단석 제공


[파이낸셜뉴스] DS단석이 장중 강세다. 미국에서 바이오 항공유(SAF) 목적의 전처리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5일 오후 1시 31분 현재 DS단석은 전 거래일 대비 22.70% 오른 12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오는 12월 1일부터 미국 필립스 66 인터내셔널(Phillips 66 International Pte. Ltd.)과 1조215억8069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바이오 항공유 목적의 전처리 제품 공급이 주요 사안이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95.4%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7년 11월 30일까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