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제공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레고랜드 파크와 호텔을 역대급으로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브릭 프라이데이’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브릭 프라이데이’는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앞두고 진행되는 레고랜드만의 특별 프로모션으로, 오는 8일 금요일부터 단 일주일간만 한정 진행한다.
이 기간 판매되는 파크 이용권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겨울 시즌 정상가 기준 성인·소인 동일하게 30% 할인된 2만8000원에 판매한다.
레고랜드 호텔도 '브릭 프라이데이'를 맞아 최대 25% 할인이 적용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판매 상품은 레고 테마 호텔 1박과 조식 및 파크 1일 이용권이 포함된 ‘조식+파크 패키지’ 등 3종으로, 주중(월~목요일)은 25%, 주말(금~일요일)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레고랜드는 지난 2022년 개장 이후 세번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메리 브릭스마스(Merry Bricksmas)’를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레고랜드에선 △대형 브릭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겨울시즌 크리스마스 뮤지컬 공연 △윈터 레고 빌드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제공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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