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와 브루노 마스. 더블랙레이블 제공
[파이낸셜뉴스] 로제 '아파트(APT)'가 노래방에서도 인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TJ미디어에 따르면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부른 아파트가 데이식스 'HAPPY', 이창섭 '천상연'에 이어 노래방 선곡 순위 3위에 올라 있다.
로제 아파트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우선 세계 최대 음악차트인 미국 빌보드에서 지난주에 이어 '빌보드 글로벌 200' 1위 자리를 이어갔다.
'빌보드 핫100' 역시 13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미국 빌보드와 함께 양대 음악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 세계 3대 음원 플랫폼 유튜브뮤직과 스포티파이, 애플뮤직에서도 1위 자리를 이어간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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