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연주에 이어
두 번째 초청공연 콘텐츠
포스코이앤씨가 6일 더샵갤러리에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유튜브 더샵TV 클래식 라이브'를 선보였다. 포스코이앤씨 제공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이앤씨가 6일 더샵갤러리에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유튜브 더샵TV 클래식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번 클래식 라이브는 포스코이앤씨가 더샵갤러리에서 개최한 두 번째 초청공연이다. 지난 해 포스코이앤씨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인 유키 구라모토를 초청해 더샵갤러리 힐링포레스트의 자연적인 이미지와 유키 구라모토의 대표곡 'Meditation'과 'Lake Louise'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진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 바 있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2021년 그래미 어워즈 상, 에버리피셔 커리어 그랜트상 등의 수상을 통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세계적인 비올리스트이다. 이번 공연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주관적인 감정표현이 스며 들어있는 후기낭만파 음악인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Vocalise), 슈베르트의 세레나데(Serenade),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Danse Macabre)'등을 연주했다.
포스코이앤씨는 부동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으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브랜드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컨텐츠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공연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더샵 브랜드의 공식 SNS채널인 유튜브 더샵TV와 더샵 인스타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현재 본편기준 300만 조회수를 기록중인 리처드 용재 오닐의 연주 컨텐츠는 더샵TV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샵'과 관련한 브랜드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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