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큐브 바이오 이미징 플랫폼 'HT-X1 Plus'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토모큐브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33분 기준 토모큐브의 주가는 공모가(1만6000원) 대비 22.06% 하락한 1만2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모큐브는 3차원 비표지 세포 이미징 전문 기업이다. 토모큐브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967대 1을 기록하며 희망 공모 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다만 일반 공모 청약에서는 39.94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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