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8일 팬오션의 목표주가를 6100원에서 5000원으로 낮췄다.
양지환 연구원은 "대신증권 예상보다 건화물 시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2025년 평균 BDI 전망은 기존 2263p에서 1738p로 수정한다.
팬오션의 2025년 영업이익, 순이익 전망도 각각 19.8%, 17.2% 낮춘다"고 밝혔다.
팬오션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2768억원, 영업이익 1281억원이다. 대신증권의 추정을 하회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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