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의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왼쪽)와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오른쪽)이 지난 7일 재난기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굿네이버스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재난구호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전라북도 자율방재단 활동·교육·홍보와 이재민 구호물품 등 지역사회 안전 활동을 위해 운용될 예정이다.
황승의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는 "약화하는 지역 자율방재 기능을 강화하고, 국민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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