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가운데)가 지난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그룹 세븐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9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는 8일(현지시간) 멤버 조슈아를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는 예술, 문화, 커뮤니티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주어지는 감사패다.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는 세븐틴이 공연과 이와 연계한 이벤트인 '더 시티 프로젝트'로 도시를 널리 알린 점을 높이 평가했다.
조슈아는 "팀을 대표해 감사패를 받게 돼 더없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세븐틴과 로스앤젤레스는 다양성을 토대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펼친다는 점에서 서로 닮았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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