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열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공급망정책실 실장(왼쪽)이 지난 8일 김진기 한국경영과학회 회장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경영과학 접근법 기반 산업 공급망 관리 방법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기계산업진흥회KOAMI)는 지난 8일 한국경영과학회와 한국항공대학교에서 '경영과학 접근법 기반 산업 공급망 관리 방법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공급망 관리를 위한 △경영과학 접근법 기반 관리 방법론 공동연구 △글로벌 공급망 이슈 대응 방안 연구를 위한 기술 자문 △연구지식 공유 및 공동 활용 △정보 및 인적 물적 교류를 위한 세미나·학술회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KOAMI는 우리나라 기계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지난해 6월 소재·부품·장비산업 공급망센터로 지정돼 우리나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공급망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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