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쿠팡이 '프리미엄 가구'관 리뉴얼을 기념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0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13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한샘, 까사미아, 봄소와 등 10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은 한샘 노뜨 일체형침대 포켓스프링, 까사미아 캄포베이직 3인 소파, 봄소와 나래울 알함브라 패브릭 3인용 소파, 썰타코리아 침대 Perfectsleeper 원매트리스 DX100, 알레르망 브라이튼 스프링 매트리스 등이다.
구매 금액이 높을수록 더욱 많은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 200만원 이상일 시 10만원, 300만원 이상 20만원, 400만원 이상 40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쿠폰은 행사기간 이후 자동으로 소멸된다. '로켓설치' 상품 뿐만 아니라 일반 상품도 할인받을 수 있다.
쿠팡 프리미엄 가구관은 지난 6월 오픈한 테마관으로 쿠팡 브랜드 매니저가 엄선한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를 골라 볼 수 있으며, 브랜드 본사에서 직접 공급하는 상품만 판매하여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쿠팡 로켓설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원하는 날짜에 한 번에 배송받을 수 있다. 브랜드가 달라도 원하는 날에 배송이 가능하고 전문 설치기사가 직접 방문설치를 진행하며,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로켓설치는 제주도 및 도서산간 지역을 비롯해 전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리바트 브랜드 제품 2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할인쿠폰 지급 행사도 17일까지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리바트 엔슬립 에펙토 매트리스' 등이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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