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디아 / 김지호 / 비타북
[파이낸셜뉴스]
"이제 위스키는 더 이상 먼 나라의 비싼 술이 아닌, 젊은이들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음료로 자리 잡았다."
책 '위스키디아' 저자는 자신만의 위스키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돕고,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위스키 기초부터 문화, 브랜드, 최신 흐름까지 망라하고 있다.
저자는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MZ 세대를 위해 최신 위스키 문화와 트렌드를 집중 조명했다. 저자의 스코틀랜드 증류소 방문기, 위스키 거장들과의 단독 인터뷰도 실렸다.
저자는 "위스키는 몸 컨디션이나 구강 상태, 분위기, 위스키의 보관 상태 등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며 "아무리 비싼 위스키라도 내 취향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강조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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