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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주거, ‘아크로 베스티뉴’ 19일(화) 1순위 청약 접수

하이엔드 주거, ‘아크로 베스티뉴’ 19일(화) 1순위 청약 접수
[‘아크로 베스티뉴’ 조감도]

최근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급스러움과 희소성으로 관심을 끌며, 독특한 주거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는 기존 아파트보다 높은 품질을 지향하는 최고급 아파트를 의미하며, 대표적으로 '아크로', '디에이치', '푸르지오 써밋', '르엘', '드파인' 등이 있다. 올해 전국에서 다섯 곳의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가 공급되었으며, 이들 단지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149.51:1로, 전국 평균 경쟁률 13.15:1을 크게 웃돌았다. 이는 하이엔드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가 적용된 ‘아크로 리버파크’는 지난 8월 전용 234㎡가 180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앞선 7월에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용 198㎡가 역대 최고가인 145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와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한 서비스를 기본으로 한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들의 몸값까지 높아지면 수요자들의 구매 욕구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집을 사회적 지위를 표현하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로 공급되는 ‘아크로 베스티뉴’가 청약 일정을 앞둬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단지는 롯데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등 지역 최대 상권을 갖춘 범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독보적인 주거 가치를 구현할 전망이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기존 중소형 아파트와 차별화된 공간 활용과 고급 마감재로 주거의 품격을 높였으며, 와이드 우물천장과 거실 디밍 시스템 등 실내 조명과 공간감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아트월을 거실과 주방까지 확대해 더욱 넓고 세련된 생활 공간을 제공한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와 에너지 고효율 이중 창호를 적용해 실내를 더욱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에 일괄 소등 스위치, 100% LED 전등,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해 편리하면서도 스마트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가구당 1.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기둥과 기둥 사이에 3대씩 주차하던 기존 방식을 개선해, 대부분 차량이 기둥 옆에 주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넓은 승하차가 가능하다.

글로벌 리조트에 버금가는 커뮤니티 시설도 장점이다. ‘아크로 베스티뉴’에는 지역 최초로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25m 길이, 4개 레인 규모로 조성되는 실내수영장은 그 기능적 요소는 물론 리조트 라이프라는 감성적 요소까지 모두 갖춘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이다. 특히 별도의 인포메이션과 카페테리아, 샤워실까지 함께 마련돼 단지 안에서 마치 휴양지에 있는 듯한 완벽한 휴식을 누려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아크로 베스티뉴’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10개 동, 총 10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84㎡, 39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청 일정은 18일(월) 특별공급, 19일(화) 1순위, 20일(수) 2순위 청약 접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