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메가주 일산(케이펫페어) BYC 부스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BYC 제공
[파이낸셜뉴스] BYC의 반려견 아이템 '개리야스'가 2024 메가주 일산(케이펫페어)에서 주목받으며 지난해 판매 성과를 초과 달성했다.
18일 BYC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메가주 일산(케이펫페어)에서 최신 뉴트로 트렌드를 접목한 반려견 의류 브랜드 '개리야스' 판매량이 지난해의 160%를 넘겼다.
BYC는 이번 펫페어에서 올 겨울 개리야스 신제품과 인기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맞춰 입을 수 있는 커플 제품,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버튼 개폐형 제품도 새롭게 추가해 고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최신 인기 음악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을 꾸며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하고, 구매고객을 위한 추첨 이벤트로 반려견 유모차, 애견 장난감, 텀블러 등을 선물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혜택도 제공했다.
BYC는 국내 1500만의 반려인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꾸준히 펫페어에 참가하고 있다.
BYC 관계자는 "많은 고객분들이 찾아주셔서 개리야스 일부 신제품이 인기리에 완판됐다"며 "특히 디스플레이 제품까지 품절되고, 방문고객들의 요청에 추가 발주까지 진행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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