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캠프 전경. 행정공제회 전경
[파이낸셜뉴스] 행정공제회는 웰니스 캠프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9~10일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열린 캠프에서는 운동처방과 GX스포츠 메디컬바레, 스피닝, 하이퍼핏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줌바, 반야사 요가, 해변 러닝 등을 경험했다.
16~17일 경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열린 캠프는 요가와 명상으로 내면의 쉼을 찾는 시간을 제공했다. ‘나를 만나는 연극’등 정서적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과 감정 오일 클래스를 통해 아로마 테라피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정공제회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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