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다음달 6일 개최될 윈터토피아 겨울축제 SNS 예고 콘텐츠들이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지난달 말부터 자사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겨울하면 떠오르는 글로벌 캐릭터 IP인 무민 캐릭터 콜라보 관련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노출한 바 있다.
북유럽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무민은 핀란드 국민 작가 토베 얀손의 동화 속 캐릭터로, 순백의 눈을 연상시키는 하얀 몸과 귀엽고 토실토실한 외모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올 겨울 에버랜드에서는 무민 캐릭터들이 살고 있는 무민 밸리를 생생하게 재현한 노르딕 포레스트 테마정원부터 식음, 상품, 어트랙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통해 몰입감 높은 무민 IP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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