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임직원 봉사단이 최근 방한용품을 준비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일렉트릭 제공
LS일렉트릭이 11년째 지역 취약계층에 방한용품을 전하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
LS일렉트릭은 경기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250여명에게 약 5000만원 상당의 방한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하는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행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LS일렉트릭 방한복 전달 행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