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토리현을 배경으로 한 음악 여행프로그램 ‘돗토리플레이’에 출연한 가수 레이나(오른쪽)가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다. 딜라이브 제
[파이낸셜뉴스] 딜라이브의 지역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딜라이브TV는 일본 돗토리현을 배경으로 한 음악 여행프로그램 ‘돗토리플레이’를 신규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돗토리플레이는 딜라이브TV가 일본 돗토리현의 지역케이블 방송사인 주카이TV와 함께 한일문화교류 공동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음악 여행프로그램이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레이나가 출연해 일본 돗토리현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며 버스킹을 펼칠 예정이다. 딜라이브TV와 주카이TV 양측은 지난 2013년부터 12년간 지역 기반 미디어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해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총 세편에 걸쳐 방송될 예정인 ‘돗토리플레이’의 첫 회는 오는 23일 딜라이브TV를 통해 송출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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