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라온이 서정적인 발라드곡을 발표했다.레코드 레이블 챕터엠(Chapter M)은 자체 제작 음원 프로젝트 ‘챕터엠 프로젝트(Chapter M Project)’의 여섯 번째 곡인 이라온의 ‘사랑이니까, 유일한 내 빛이니까’를 25일 오후 12시 전 음원사이트에 발매했다.‘사랑이니까, 유일한 내 빛이니까’는 어두웠던 내 마음에 빛을 비춰준 그 사람을 영원히 지키며 사랑하겠다는 약속을 담은 노래로, 기타와 피아노가 주를 이룬 서정적인 발라드곡이다.이라온은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마음이 말하는 행복’, ‘별을 담은 시’ 등의 노래로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대중에 이름을 알린 실력파 가수다.
2023년 ‘In Your Eyes’, 2024년 ‘아시나요’를 발매, 서정적인 음색과 몰입력 있는 보이스로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라온은 이번 프로젝트 신곡 ‘사랑이니까, 유일한 내 빛이니까’를 통해 특유의 따뜻한 감수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다시 한번 자극할 예정이다.‘챕터엠 프로젝트’는 챕터엠을 설립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니브(NIve)를 시작으로 애프터스쿨·오렌지 캬라멜 출신 레이나, Mnet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김영근,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이솔로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자체 제작 음원을 선보이고 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챕터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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