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혁신 B7블록 신축 공사 현장에서 '동절기 한랭질환 예방 및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은 한랭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고용노동부 동절기 위험요인별 핵심점검사항을 반영한 자체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월 5일부터 이달 4일까지 건설현장과 레저사업장 등 총 2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부영그룹은 핵심점검사항인 △떨어짐 △무너짐 △중독·질식 △화재 등 10가지 항목을 두고 자체점검을 완료했다. 또 고용노동부가 발간한 겨울철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와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를 활용해 안전한 근로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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