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슈퍼가 오는 19일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를 출시해 부채살, 살치살, 토시살로 구성된 소고기 구이용 상품 3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최강록의 나야 소고기 구이용 시리즈는 다년간 일식을 전문으로 해온 최 셰프가 직접 고른 소고기 부위를 바탕으로, 각 부위별 육향과 식감을 고려해 최 셰프의 비법 소스를 매칭한 것이 특징이다. 부채살의 경우 와인풍미소스, 살치살은 유자페퍼소스, 토시살은 새콤소이소스가 포함돼 있다.
특히 최 셰프가 직접 낸 아이디어대로 심야 식당에서 화로에 한점씩 천천히 정성스레 구워 고기가 가장 따뜻할 때 맛있는 소스에 찍어 먹는 것처럼 상품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출시를 기념해 롯데마트에서는 25일까지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2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오는 2025년 1월 1일까지 롯데마트의 오프라인 전용 어플 '롯데마트GO'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 전용 화로를 증정할 예정이다.
문성모 롯데마트·슈퍼 축산팀 상품기획자는 "다양한 유행어와 함께 화제의 중심에 있는 최강록 셰프와 발빠르게 준비한 콜라보 상품을 선보이게 되어 보람차다"며 "최 셰프의 첫 컬래버 상품인 만큼 정성을 다해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최 셰프 고유의 감성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후속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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